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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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되어 2021년까지 1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아 생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재활용·나눔 문화의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확산시켰습니다.

2009년부터는 미국 LA와 시카고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매년 3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 직접 현장에서 재사용, 나눔, 자원봉사,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종교 등 사회지도층 및 각계 명사들의 소장품 기부를 장려하고,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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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STORY

[2017 위아자] 가을바람에 퍼진 나눔의 기쁨

[2017 위아자] 가을바람에 퍼진 나눔의 기쁨

가을바람에 퍼진 나눔의 기쁨 … 기부금 1억2434만원 모였다 ‘2017년 위아자 나눔장터’가 22일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 나눔장터에는 2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전국 최대 바자회 ‘2017년 위아자 나눔장터’가 22일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총 38만 명(서울 20만 명)의 시민이 나눔 행렬에 동참했으며, 수익금은 1억2434만원(서울 5866만원, 부산 2953만원, 대구 2112만원,...

[2017 위아자] 이대호 배팅 장갑, K옥션서 온라인 경매

[2017 위아자] 이대호 배팅 장갑, K옥션서 온라인 경매

올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해 6년 만에 팬들에게 가을 야구를 선물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도 2017 위아자 나눔장터에 동참했다. 메이저리그에서 국내로 복귀한 첫 시즌에 34홈런을 기록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는 온라인 경매인 K옥션에 배팅 글러브를 기증했다. 롯데 자이언츠 측은 “글러브 하단에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의 이니셜이 각인돼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전준우 선수는 흰색 배팅 글러브를 보냈다. 손목 부분에 ‘롯데...

 

위아자 나눔장터 17년 성과

  판매수익금(기부금 총액) = 22억 4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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