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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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되어 2021년까지 1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아 생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재활용·나눔 문화의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확산시켰습니다.

2009년부터는 미국 LA와 시카고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매년 3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 직접 현장에서 재사용, 나눔, 자원봉사,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종교 등 사회지도층 및 각계 명사들의 소장품 기부를 장려하고,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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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STORY

[2015 위아자] ‘한국 프로야구 스타 애장품’ 온라인 경매 마감

[2015 위아자] ‘한국 프로야구 스타 애장품’ 온라인 경매 마감

지난 11월 10일, 위스타트는 위아자 나눔장터의 <스타·명사들의 애장품> 3차 온라인 경매를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감했습니다. 10월 31일부터 K옥션에서 ‘한국 프로야구 스타들의 애장품’ 5점을 선보였습니다. 이 물품들은 모두 시작가 10만원으로 스타트하여,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 유니폼은 16만원,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 선수 유니폼은 18만원, 두산 베어스 김현수 선수 유니폼은 24만원, NC 다이노스 테임즈 선수 유니폼은 18만원, 넥센...

[인턴후기] “매우 값지고 중요한 깨달음을 얻은 소중한 시간”

[인턴후기] “매우 값지고 중요한 깨달음을 얻은 소중한 시간”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두 달 동안 위스타트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최예슬입니다. 중앙일보 빌딩 7층에 위치한 위스타트로 출근하던 첫날, 저는 두 달 동안 다닐 저의 일터가 정확히 무엇을 하는 곳인지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어떤 행사의 자원봉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는 것 외에는 위스타트라는 NGO를, 사실 부끄럽게도 ‘NGO‘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정확히는 몰랐습니다. 그렇게 무지하게 근무를 시작했던 저의 주된 업무는 위스타트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위아자 나눔장터 17년 성과

  판매수익금(기부금 총액) = 22억 4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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