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음악감독이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 당시 특별제작된 재킷 한 벌을 보내왔다. [사진 신시컴퍼니·위스타트] 뮤지컬 스타 박칼린 음악감독이 가죽 재킷 한 벌을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했다. 1998년 뮤지컬 '명성황후'의 미국 뉴욕과 LA 공연을 앞두고 특별 제작된 재킷이다. 재킷 뒷면에는 '가장 한국적인 작가'로 불렸던 이만익 화백이 그린 명성황후 그림(아트포스터)이 수놓아져 있다. 1995년 초연된 뮤지컬 '명성황후'는 이듬해 제2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