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가명, 7세)가 태어나 처음 만나게 된 세상은 중환자실이었습니다. 선천성만곡족 중이염 수술로 엄마 품보다 중환자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은지를 보면 어머니는 늘 마음이 아픕니다. 올해 간질(뇌전증)까지 발병하여 병원 갈 일이 더 많아졌지만, 은지를 병원에 데려갈 시간도, 경제적 여유도 없어 미안함만 커집니다. 은지가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을 전해주세요. 정기후원금은 은지와 같은 국내 저소득 가정아동을 위한 복지, 교육, 건강을...
8살 쌍둥이 한성이, 민성이는 어머니와 셋이서 살고 있습니다. 결혼 10년 만에 얻은 쌍둥이는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한성이와 민성이가 4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그 이후, 어머니는 홀로 두 아이와 삶의 무게를 견디고 계십니다. 서로를 둘도 없이 의지하는 쌍둥이와, 힘들어도 아이들을 보며 행복하다고 말하는 어머니. 세 식구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눈이 펑펑 쏟아졌던 12월 13일 저녁, 외롭고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아이들을 위해 30명이 넘는 별별산타가 모였습니다! 미끄러운 눈길을 뚫고 달려온 별별산타들이 준비한 미리크리스마스 이야기, 함께 확인해보세요♥ *별별산타 캠페인 "별 같은 그대, 그대 닮은 별 하나" 위스타트는 매년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전달하는 별별산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위스타트는 아이들이 소망을 적은 '별 카드'를 받아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선물을...
사진 속의 에코백과 뱃지 기억하시나요?! 지난 여름, 위스타트는 아이들에게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는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점점 커지는 상대적 박탈감 주위의 날선 시선 상처받고 움츠러드는 아이들… 위스타트는 아이들이 자존감을 지킬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개발·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누구나 주어진 환경에 상관없이 마음껏 꿈을 꿀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 “Anyone can be Anything”를 담아 에코백과 뱃지를...
조금씩 치유되는 마음의 상처 늘 마음속에 불안이 자리 잡고 있었던 혜지를 위해 많은 분들께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160명이 넘는 후원자님과 KT&G 임직원분들 덕분에 혜지네 가정에 지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달 첫 지원금을 전달받은 혜지 어머니는 가장 먼저 아이의 상담 치료와 약물 치료를 규칙적으로 받기 시작했습니다. 치료 도중에 틱 증상이 새롭게 발견되어 약물 투여량이 조금 늘었지만, 혜지의 마음은 조금씩 치유되고 있습니다. “마음이 조금...
![[모금:은지] 너무 멀게 느껴지는 병원](https://westart.or.kr/wp-content/uploads/2017/11/모금완료-400x250.jpg)
![[모금:한성·민성] 손을 꼭 잡은 쌍둥이](https://westart.or.kr/wp-content/uploads/2017/09/모금완료-400x250.jpg)
![[캠페인] 제대로 된 한 끼](https://westart.or.kr/wp-content/uploads/2017/09/01-가로-홈페이지-400x250.jpg)
![[혜지] 조금씩 동그래지는 혜지의 마음](https://westart.or.kr/wp-content/uploads/2018/11/솔빛_이예지_태권도-2-40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