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자원봉사라고 하면, 중산층 이상 그리고 청소년/성인이 중심이 된 봉사활동을 많이 떠올려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파랑새 봉사단은 중산층 가정의 청소년이 아니라, 위스타트 마을의 저소득/다문화 아동들이 중심이 된 봉사단입니다.흔히들 사람들은 이 어린이들을 “어려운 환경”, “힘든 삶”, “소외”, “방황”, “부적응”과 같은 용어로 규정해버리고 그 틀 안에서 바라봅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당연히 아이들을 ‘나약하고’, ‘힘들고’, ‘어렵고’,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존재’로만 여깁니다.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이런 시선을 우리 아이들도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내면화합니다. 파랑새봉사단은 이런 시선, 이런 틀에 대한 역발상이며, 우리 아동들의 생동하는 생명력과 꿈에 기반한 프로젝트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파랑새봉사단을 만들고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나눔’에 대한 의식이 성장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아이들은 파랑새봉사단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며 ‘도움을 주는 존재’로서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위스타트는 파랑새 봉사단을 통해 우리가 느끼고 배워온 아이들의 변화를 전파하기 위해 앞으로 위스타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동복지 관련 단체에서 ‘파랑새 봉사단’을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2009년 : 1기 창단. 전국 14개 We Start 마을 아동봉사단 총 199명 활동
2010년 : 2기 창단. 전국 12개 We Start 마을 아동봉사단 총 165명 활동
2011년 : 3기 창단. 전국 16개 We Start 마을 아동봉사단 총 207명 활동 / 부모봉사단 20명
2012년 : 4기 창단. 전국 14개 We Start 마을 아동봉사단 총 200명 활동 / 부모봉사단 23명
2013년 : 5기 창단. 전국 16개 We Start 마을 총336명 활동 / 아동봉사단 16개 / 부모봉사단 3개
2014년 : 6기 창단. 전국 12개 We Start 마을,10개 아동복지기관 총 아동봉사단 383명(24개봉사단) / 부모봉사단 20명(2개 봉사단) 활동
2015년 : 7기 창단. 전국 10개 We Start 마을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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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파랑새가 들려주는 희망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