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산책문화원(대표 김성곤)과 국방신문이 장수돌침대와 함께 We Start를 후원하는 송년음악회를 열었습니다.

12월 5일 저녁 7시, 서울 강남역 스칼라티움에서 열린 후원음악회는 다채로운 뮤지션과 아티스트가 모여 송년음악회를 열었는데요, 이날 음악회의 수익금은 저소득청 어린이들의 꿈을 위해 We Start에 기부되었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행사를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그리스도 대학교 조세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답니다.

 

첫 순서는 We Start 운동본부 김일 사무총장의 인사와 We Start 운동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첫 공연은 재즈가수 황은혜님의 무대였는데, 감미로운 목소리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무대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이날 행사를 응원해 주시기 위해서 심윤조 국회의원께서도 참석하셨습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해 주신 시나브로 산책문화원의 김성곤 대표를 빼놓을 수 없겠죠?

 

가곡 ‘동심초’와 OST  ‘나 가거든’으로 객석을 집중시킨 소프라노 박지혜님이랍니다.

 

행사 내내 분위기 있는 BGM으로 행사를 돋보이게 해준 바이올리니스트 Layla Lebeginskay 님과 첼리스트 Kamelia Kirilova님이십니다.

 

음악회에 늘 빠질 수 없는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신 재미 피아니스트 이미경님이십니다.

 

앞서 나온 모든 음악인들과 참석하신 분들이 만든 이날의 음악회는 바로 “We Start 아동의 공정한 출발선을 만드는 기부”를 위한 행사였죠.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답니다. 별이 다섯개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님과 장순옥 부회장님께서 전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연은 점점 클라이막스로 달려갑니다. 이날 공연의 무대를 가장 뜨겁게 달궈주신 스윙 재즈 댄서 김잔디님의 스테이지랍니다. 어때요. 이날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음악회의 대미를 크로마하프 연주로 장식해 주신 조경혜님이십니다.

이렇게 진행된 이날 송년음악회의 모든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부금. 아이들이 꿈을 위한 공정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마음 훈훈해지는 연말 송년모임을 마련해 주신 시나브로 산책문화원과 국방신문, 장수돌침대, 출연자 분들과 참석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