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진군 ⓒ News1

전남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삼성전자·위스타트(We Start)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14일 강진 위스타트(We Start) 글로벌 아동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균조 부군수, 정광명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장, 곽영체 도의원, 문춘단 강진군의원, 성전면 기관단체장, 김일 위스타트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진군 성전면 예향로에 위치한 위스타트(We Start) 글로벌 아동센터는 경기도 안산과 수원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열었다. 다문화 자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자체·기업·민간이 함께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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