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은 한국 마사회 구리지사에서 전년도에 이어 위스타트 공부방에 720만원 후원금 전달식이구리시청에서 있었습니다.이번 후원금은 아동 학습 지원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 아래 기사 내용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지역사회복지 위한 후원금 전달

    기사등록 일시 [2013-04-11 14:11:43]

 

【구리=뉴시스】이병훈 기자 =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지역에 사회복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리지사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다문화가정의 통합사례관리와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구리시다문화가족센터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각 1000만원, 저소득층아동 지원을 위해 위스타트 새싹지역아동센터에 720만원,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400만원 등 총 31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김태종 지사장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