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은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꽃바구니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편지를 쓰고,

빨간 분홍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꽃바구니를 만들었는데요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여 꽃을 꽂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바구니를 완성한 후 꽃과 함께 활짝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꽃보다 더 아름다웠답니다.

완성된 바구니를 들고 뿌듯하게 집으로 귀가하는 아이들의 모습…

그리고 그 바구니를 받게될 아이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상상이 되는

따뜻한 하루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