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9일까지 1박 2일로 열렸던 We Start 파랑새봉사단 연합캠프가 HCN 충북방송에 뉴스로 보도 되었습니다.

봉사의 참 의미 되새긴 위스타트 파랑새봉사단 연합캠프 현장을 뉴스로 만나보세요.

뉴스 영상 보러가기 : http://ccn.hcn.co.kr/ur/so/nc/bdNewsDetail.hcn?method=man_00&p_menu_id=130101 (경제/사회, 2013.8.9)

위스타트 운동본부 파랑새봉사단 여름캠프가
보은군 신정리 별방유스타운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파랑새봉사단 10개 마을의 어린이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은 이번 캠프를 통해
봉사의 참의미를 되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재광 기잡니다.

<위스타트 파랑새 봉사단 봉사활동>


보은군 신정리의 한 과수농가.

벌레먹은 사과를 솎아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폭염에 땀이 비오듯이 흐르지만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사과따기 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위스타트 파랑새봉사단
전국 10개 마을(센터)에서 아동 봉사단원
,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했습니다.


INT-김효동 “”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가 대상.

중학생 14명은 동생들에게
자원봉사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며
자발적으로 참가했습니다.


INT-박인해 “”

파랑새봉사단은 전국 19개 봉사단에서
250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이
대부분입니다.

<도움받던 아이들 도움주는 주체로 성장>

어려운 형편에서 도움을 받던 아이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움을 주는 주체로서

뜻깊은 활동에 동참한 겁니다.

위스타트는 복지, 교육과 건강서비스를
통해 마을센터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 지방자치단체 등이 하나가돼
아동복지네트워크를 구성하고
12세 이하 빈곤 아동들을 돕고있습니다.

파랑새봉사단은 국내 사회복지분야에서
처음으로 ‘도움받은 사람이 다시 도움을 준다’는
역발상을 실천에 옮긴 사례로 유명합니다.

INT-김일 위스타트운동본부 사무총장 “”

전국 단위로 열리는 여름 캠프는
올해로 다섯번째.

평소 각자의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봉사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HCN뉴스 김재광입니다.<영상편집 이신규>

뉴스 영상 보러가기 : http://ccn.hcn.co.kr/ur/so/nc/bdNewsDetail.hcn?method=man_00&p_menu_id=130101 (경제/사회, 20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