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과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그리고…

행복한 웃음소리 

많은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 곳은

경기도 화성의 넓은 감자밭 이랍니다.

행복한 웃음이 피어있는

감자밭의 열기를

한 번 느껴보시겠어요?

안산We Start글로벌아동센터는 한국가스공사와 함께하는

다문화 가족들의 문화체험

‘너도, 나도 따뜻한 사랑 나누기’를 진행했습니다. 

화성시 신외동에 위치한

이 넓은 감자밭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직접 키운

맛있는 감자들이 있는 감자밭이랍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함께 감자줍기!

감자를 많이 담은 만큼

집에 가져갈 수 있대요!!

감자를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

엄마와 함께 하는 게

더 좋은 아이도 있구요~

형과 동생이 힘을 모아

감자 한 박스를 채우는 형제도 있지요~

감자를 담기 위해 박스를 나르는 것도 척척!

“조금만 기다려요, 엄마!”

“이게 뭔지 아세요?”
작은 메뚜기를 잡아온 아이!

도시에서 보기 힘든

작은 메뚜기에 신기해하는 모습에

어릴 적 생각이 나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주먹만한 감자도

어렵지 않게 주워 담을 수 있지요~

 

엄마와 힘을 합쳐

열심히 감자를 담는 모습~

‘두 박스는 기본이죠~’

“너무 열심히 일했나? 목이 마르네~”

“형님, 쉬엄쉬엄하세요~

열심히 일하면서 마시는

음료수는 그야말로

‘꿀 맛’ 이지요~

금강산도 식후경!

할머니들이 정성스럽게 차려주신

맛있는 점심식사에

한 그릇 뚝딱이지요~

냠냠쩝쩝 점심도 먹고,

울퉁불퉁 감자도 얻고,

알콩달콩 엄마, 아빠와 함께한 시간!

한국가스공사와 함께하는 가족문화체험

‘너도, 나도 따뜻한 사랑 나누기’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농촌의 정성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글,사진= 안산We Start글로벌아동센터

                                                                                            http://blog.naver.com/awgcc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