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허스트중앙(대표 윤경혜)이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엘르’가 연말연시 소외된 어린이와 여성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로 55명의 셀러브리티와 42개의 브랜드가 힘을 합해 2억 원을 모금했습니다.

쉐어 해피니스는 브랜드의 구호 기금과 스타의 재능 기부가 더해져 <엘르>의  지면 기부로 이어지는 고유의 이벤트로 2008년에 시작해 지난해(2013년) 제 6회를 맞았는데요. 브랜드, 스타, <엘르>가 삼위일체가 되어 모든 기부금은 여성과 아동을 돕는데 앞장서는 7개 단체에 기부되어 또 다른 ‘빛’ 으로 가치를 더했답니다.

이번  2억원의 모금액 중,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는 We Start운동본부에 2천 2백여 만원이 전달되었는데요.  전달된 기부금은 We Start 베트남, 캄보디아 해외 아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멋진 프로젝트로 진행된 뜻깊은 기부금으로 We Start 해외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일에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