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망의새싹 친구들!

우린 대화를 나눈적도, 직접 만날 기회도 없었지만

이 한 장의 편지를 통해 ‘연결고리’가 생긴것 같아

더 특별하고 반가우 마음이 드는데요? ^^

봄날 햇빛이 참 따뜻하고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기분 좋은 날씨에요.

주변에 핀 예쁜꽃들처럼 희망의 새싹 친구들도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희망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언니/누나도 밝은 세상을 만들수 있게 열심히 노력할게요.

We Start, 우리 함게 시작해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힘내요!

-JTBC 강지영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