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위스타트 원주마을은 26일 오후 2시 시청 지하 다목적홀에서 위스타트 개입의 효과성 향상을 위한 자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자리에서는 고윤순 한림대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위스타트 원주마을 아동·가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황도근 상지대 한방의료공학과 교수가 `우리 아이들은 우주의 선물’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한다. 위스타트원주마을 관계자는 “한 아이가 건강하려면 한 마을이 건강해야 하는 생각을 실천한 지 만 6년이 됐다”며 “견고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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