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수)은 B.A.P가 데뷔해 활동한 지 1000일이 되는 날입니다. B.A.P 의 데뷔 1000일을 기념하여 팬들이 위스타트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B.A.P CD 224장을 기부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CD 기부로 B.A.P를 축하하는 멋진 팬 분들. 위스타트 아동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B.A.P 데뷔 1000일을 어떻게 기념할까 하다가 평소 기부를 몸소 실천하는 B.A.P처럼 팬들도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CD 기부를 통해서 K-POP에 관심이 많을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B.A.P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부해 주신 팬 분들이 이렇게 마음을 전해 왔는데요. 스타를사랑하는 마음만큼, 기부로 아이들과 음악을 함께 나누는 팬들의 모습에 B.A.P가 괜스레 궁금해집니다.
팬클럽에서는 B.A.P의 정규 1집 ‘1004’ , 미니 2집 ‘원샷’, 3집 미니 ‘배드맨’, 정규 3집 ‘ 어디서뭐하니’ 등 총 224개의 앨범을 기증해 주셨는데요. 이렇게 기부된 앨범은 위스타트 삼척마을, 구리새싹지역아동센터, 강진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 수원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 이렇게 4곳에 나뉘어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스타의 데뷔 1000일을 맞이하는 팬들의 자세! B.A.P 팬분들이 확실히 보여주시네요. 위스타트도 B.A.P의 데뷔 1000일을 축하합니다.
B.A.P
B.A.P CD를 선물받은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