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We)대한 토크 여덟 번째 이야기 15일 오후 7시 건국대 새천년관
JTBC 인기프로그램 ‘비정상회담’팀이 여덟 번째 ‘위(We)대한 토크’ 무대에 선다. ‘위대한 토크’는 명사들의 강연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기부받아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관객 입장료 전액을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기부하는 자선 토크쇼. 위스타트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건강·복지·교육을 지원하는 순수 국내 NGO다. 기욤 패트리·다니엘 린데만·로빈 데이아나·알베르토 몬디·장위안·줄리안 퀸타르트·타일러 라쉬 등 비정상회담의 G7은 이날 무대에서 장성규 JTBC 아나운서의 사회로 흥미로운 이야기 보따리를 풀 예정이다.
또 위스타트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여성중앙 혼성 4부 나눔합창단 ‘오!싱어즈’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출신의 지휘자 안우성, 국내 최장신 비보이팀 엠비크루(M.B Crew)가 특별 출연한다. 티켓은 현장부스에서 오후 5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당일 행사 후에는 위스타트 정기기부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정상회담팀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문의 02-318-5004
글 정형모 기자, 사진 사단법인 위스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