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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29일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돈은 롯데마트 전국 매장 계산대에 비치된 고객들의 기부금에 직원들의 급여 끝전과 본사의 매칭 기금을 합해 조성한 것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위스타트에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도 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이 13일 토크 콘서트를 통해 모은 기금 1000만원을 이날 위스타트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 소속 다문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위문희 기자 

원문보기 : http://joongang.joins.com/article/957/16811957.html?c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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