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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이우영(사진 왼쪽) 법인 이사장과 위스타트 신동재(오른쪽) 사무총장

 

위스타트의 어린이 인성교육이 다문화 가정의 아동·청소년으로까지 확대된다.

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송필호 중앙일보 부회장)와 한국폴리텍대학(이우영 법인이사장)은 24일 충북 제천 소재 한국폴리텍 다솜학교에서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다솜학교 내에 인성교육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위한 위스타트 인성교육센터가 이달 말 설치돼 운영에 들어간다. 양측은 올해 시범 실시 후 평가 과정을 거쳐 폴리텍대학 내 다른 학교로 위스타트 인성교육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위스타트는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들의 건강과 복지, 교육을 지원하는 순수 국내 비정부기구(NGO)다. 이날 폴리텍대학 이우영(사진 왼쪽) 법인 이사장과 위스타트 신동재(오른쪽) 사무총장이 협약서를 교환한 뒤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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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보기: http://joongang.joins.com/article/327/17430327.html?c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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