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론에 영감을 받은 7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가나아트센터에서 오감만족 전시회 열어
• 위스타트 구리마을 어린이들의 작품도 전시, 사회공헌활동에도 눈길
• 일러스트레이터 말리카 파브르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같은 날 선보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쿠론이 오는 13일부터 5일간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아트 프로젝트 전시회 ‘헬로, 원더랜드’를 개최합니다.

이번 ‘헬로, 원더랜드’ 전시회는 쿠론의 올 봄/여름 시즌 테마인 ‘엘리스 인 원더랜드’(Alice in Wonderland)에서 영감을 받은 7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가방을 통해 원더랜드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사진, 영상,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또한, 쿠론은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요. 최근 트랜드를 몰고 온 컬러테라피 워크숍과 쿠론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원더랜드 바자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더 주목할 점은 쿠론이 상반기 동안 미술교육을 지원한 위스타트(WeStart) 구리마을 학생들의 작품이 특별 전시됩니다. 위스타트 구리마을 학생들의 작품 또한 원더랜드를 테마로 하여 쿠론에서 제공한 가죽으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원더랜드를 가감 없이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탄생했을지, 기대됩니다! 5월 15일(금)에는 작품 활동에 참여한 일부 학생들이 전시회에 초청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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