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이들을 돕는데 써 달라.’ 상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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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축구팀 우승 직후 기념촬영>

중앙일보가 제43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지난 16일 고양시 별무리구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아시아경제에 승리하며 통산 4차례 우승을 일궈냈고 이제는 유니폼에 4개의 별이 새겨지게 되었답니다. 이에 더하여, 최우수선수상(한영익·뒷줄 오른쪽 둘째), 최다득점상(박진호·왼쪽 첫째), 감독상(0신준봉·왼쪽 둘째), 응원상도 함께 수상했습니다.

올해 중앙일보의 우승이 더욱 의미있었던 점은, 우승상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위스타트의 ‘특별한 데이(Day) 축하한 데이(Day)’ 캠페인은 기념일 또는 특별한 날에 위스타트 어린이들도 소중한 날들을 꿈꾸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후원을 함으로써 특별한 나눔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캠페인입니다.

이에 위스타트는 나눔에 동참해주신 것에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서 지난 28일, 중앙일보 축구팀 해단식이 열린 자리에 함께 참석하여 축구공 모양을 형상화한 케익을 가져가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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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팀 단장인 최훈 편집·디지털 국장은 “우승 상금을 받자마자 바로 위스타트에 기부하겠다고 밝혔고 기사도 직접 썼습니다. 저소득층 아이들이 꿈을 갖고 밝게 성장하길 바랍니다.”라며 나눔에 대한 뜻을 밝혀주셨습니다. 올해 멋진 활약을 펼친 중앙전사들! 기쁨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우승하길 바라며 그때도 어린이를 위한 나눔 꼭 부탁드려요~

특별한 데이(Day), 축하한 데이(Day) : 우여곡절 많았던 연애 후 드디어 골인한 결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아이의 첫 돌, 드디어 성인이 된 나의 20번째 생일, 조금은 특별했던 그 사람과의 만남 1주년 기념, 건강해서 감사한 회갑 기념, 10년만의 동창생들과 만남,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데뷔 기념일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축하하는 특별하고 감사한 날들이 있습니다. 위스타트 어린이들도 이렇게 소중한 날들을 꿈꾸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념일 후원에 함께하셔서 더욱 특별한 나눔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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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보기 ‘중앙일보, 기자협회 축구대회 4번째 우승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