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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르스 등으로 인해 상황은 어렵지만 우리나라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위스타트에 기부하는 기업들의 손길이 꾸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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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제 베이커리인 ‘브레댄코’ 매장에는 저금통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 저금통이 다 채워지면 위스타트에 기부금으로 전달됩니다.

또 브레댄코의 임직원들과 점주들의 기부 신청을 받을 예정이고, 어린이 케이크 만들기 교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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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실천하는 또 한 기업은 대형 로펌인 ‘동인’입니다. 동인은 위스타트가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위스타트에 매달 기부금을 내기로 결정했고, 교육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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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하여 요식업계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치킨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BBQ치킨’은 역시 가맹점들과

함께 기부금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달 있었던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간이 판매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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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자며 시작된 위스타트에 도움의 손길과 함께 희망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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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tbc.joins.com/html/956/NB109509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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