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위스타트 철원마을에서는 지난 27일~29일 2박3일동안,  제 6회 위스타트 강원도 마을 연합캠프 “도전! 끝없는 열정”이 춘천, 삼척, 속초, 원주, 정선, 철원, 강원도 6개 마을의 20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병영체험수련원’에서 진행되었어요.

01

02

첫날에는 과거와 현재의 안보역사가 살아 숨쉬는 철원에서 문화 유적지와, 제2땅굴, 평화전망대,노동당사를 들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갖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어요.

04

<제2땅굴 방문>

안보견학을 마치고 푸르른 산과 한탕강이 흐르는 대자연 속에서 여러가지 모험활동과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에 드디어 입소했어요. 부대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는 군복과 숙소(내무반)를 배정받고 생활안내도 받았어요.

051

<충성! 입영식 모습>

071

<내부반에 배치 받았어요.>

첫날 밤, 환영의 밤에는 그동안 아이들이 준비한 악기연주와 춤을 통해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삼척마을은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주었고, 다른 마을의 아이들은 K-POP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어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어요.

081

<으뜸상을 받은 삼척마을>

091

<재치상을 받은 춘천마을>

101

<화합상을 받은 원주마을>

111

<열정상을 받은 철원마을>

121

<도전상을 받은 정선마을>

131

<인기상을 받은 속초마을>

캠프 둘째날, 진짜 군인 체험으로 유격 PT 체조와 챌린지 활동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단련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단결력과 협동심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어요.

141

151

<유격 체조 하는 시간>

161

171

<유격 훈련-짚잭과 세줄타기>

181

191

201

<뭉치면 산다! 공동체 활동>

211

<시원한 물놀이>

캠프 마지막날에는 “웰컴투 평창” 이라는 노래에 맞춰 문화도민 댄스를 추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작은 마음들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어요.

221

231

<댄스~댄스~ 오예~>

이번 연합캠프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군의 생활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어려운 환경속에 있어도 이겨낼수 있다는 강인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러한 씩씩한 모습을 간직하며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래요.

021위스타트 강원도마을 화이팅!

httpscs.smartraiser.co.krapiwestart.or.krGiftGift

 글·사진 : 위스타트 철원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