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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따뜻한 약속’

“불우한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앞장서서 돕겠습니다.”

생계를 위해 13살의 어린 나이에 중국집에서 음식배달을 했던 이연복.

역경 속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았기에 오늘날 중국 요리의 최고봉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이연복은 말합니다. “가난과 무관심 속에 방치된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 아직도 많습니다. 이들이 꿈을 키워가도록 모두가 힘을
보탰으면 좋겠습니다. 꿈이 없으면 미래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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