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오늘은 내 자전거아빠와의…내 아동과의… 마지막 만남의 날인데…”
마지막 4주차 오전, 비가 멈추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전거아빠와 아이들의 마음이 하늘에 닿았는지~! 자전거아빠 프로그램이 시작할 즈음 비가 멈추기 시작했습니다~!!

날은 조금 흐렸지만, 자전거아빠와 아이들의 마음은 “매우 맑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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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아빠의 손을 떠나 혼자 힘으로~
넓은 벌판을 씽씽 달리는 아이들은~
세상을 향해 스스로 나아갈 수 있다는 소중한 가치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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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신나게 자전거타기를 마치고~
두둥~! 이젠 자전거투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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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자전거아빠와 함께 내 자전거를 꾸며요~”
“내 자전거에는 젤 좋아하는 핑크색 꽃무늬를 그릴거에요~”
자전거꾸미기 Zone에서 자전거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열심히 꾸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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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을 던지고, 공을 튀기며, 수박씨 뱉기 놀이도 하고 ~
여기는 게임 Zon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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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안전보행 코스 Zone을 통과하며 실력을 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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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야~,
자전거아빠는 처음에 자전거타기를 무서워했지만, 점차 용기를 내어 나아가는 네 모습이 대견했단다~”
마지막으로 자전거아빠와 4주차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자전거아빠는 아이에게 격려의 편지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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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 한명 한명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짝짝짝!
“씩씩하게 자전거아빠 4회기를 마무리한 너희들 모두가 자랑스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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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받은 아이들은 자전거아빠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달합니다.
“자전거아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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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4주간의 긴 여정을 함께해준 자전거아빠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 뼘 더 성장한 우리 아이들의 향후 힘찬 발걸음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