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지난 11월 2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위스타트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고전적 하루는 JTBC가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기반 클래식 음악 콘텐츠입니다. 2017년 1월 26일 피아니스트 손열음 편을 시작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JTBC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총 클릭 수 100만 회 달성으로 클래식 저변 확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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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갈라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손열음•김재원•박종해, 소프라노 임선혜, 바순연주가 유성권, 첼리스트 고봉인 등 실력과 인지도 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아티스트 전원은 클래식의 저변 확대라는 공연 취지와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위스타트에 기부한다는 jtbc 사회공헌 계획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셨습니다. 사회는 중앙일보 김호정 기자가 맡아 아티스트와 관객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23일 공연된 갈라콘서트 실황은 2017년 12월 31일 밤 11시 10분 JTBC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JTBC 고전적 하루의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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