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양주시 We Start센터 아동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는 모습이 교육양극화의 시점에서 격차를 줄이는 한 방편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이 방영됩니다.

중앙We Start운동본부에서 출범하여 양주시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여 성공하고 있는 We Start사업이 전국적으로 방송되므로 주위분들에게 널리 알려 주시기 바라며 꼭 시청하세요. 글구 내가(양주 We Start팀장-이승대) 방송에 출현합니다. 어찌 나올지 궁금합니다.

1. 일    시 : 2006. 12. 16(토) 23:10분경 부터

2. 방송사 및 프로그램명 : SBS 그것이 알고 싶다(408회)

3. 소 제 목 : 교육의 배신, 개천의 용은 없는가?

4. 내    용 : 우리가 간직하고 싶은 모습, 지켜야 할 가치, 개천의 용을 보라

강남의 유명 한의원을 운영하는 이환용(46세)원장은 9수를 했다. 가난에 따른 열등감
때문에  당황해서 고등학교 때는 꼴찌를 도맡아놓고 했다고 한다. 그래도 집념으로 한
의대를 졸업하고 당당한 시민으로 자리를 잡았다. 걸식아동 돕기에도 적극적이다. 김경
민(연세대 3, 25세)군은 늘 과외중이다. 고학중이다. 여전히 힘겹고 갈 길이 멀지만 아이
들이 꿈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자신의 힘든 생활을 공개한다. 늦었지만 위스타트 운동
등 교육양극화와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시도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빈곤아동에 대
한 교육투자는 단순한 시혜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통합과 고령화사회를 이끌 인재에 대
한 투자의 의미도 중요하게 강조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교육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짜
기 위한 노력의 한계와 희망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