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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4일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수원시 관내 아동복지시설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위급한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함양하고자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위스타트 센터에서는 방문간호사, 아동정신건강 담당 사회복지사, 공부방 담당 사회복지사가 참여하여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성장단계별 하임리히법 등 이론 및 실습위주의 체험교육을 병행하는 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머리와 눈으로만 알고 있던 응급처치 방법을 실제 사람과 같은 인형을 이용해 실습해 봄으로써 센터 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대로 상황에 따라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처치를 실시하면 위급한 상황을 대처할 수 있겠다는 안도감과 자신감이 생겼다.
아동의 안전관리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