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임실치즈스쿨로 문화체험을 다녀왔어요….

행복마을에 들어와서 처음 계획해서  가는 체험이라서 친구들이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과 달리 너무너무 좋아하고 잼있어 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ㅋㅋ

본인이 직접 만든 피자를 먹으며 행복해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 또한 행복을 느꼈구요..^^

직접 치즈도 만들어 집에가지고 갔으며, 사격장에서 멋진 사격솜씨도 서로 뽐내면서 자기가

잘했다고 서로 자랑하는 아이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줄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