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수원마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행사를 가졌다.
아동들과 천연비누를 만들고, 작지만 예쁘고 정성이 듬뿍 들어간 사탕바구니를 만들어 위스타트 아동들을 위하여 봉사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기관에 전달하였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선물을 받으시고는 감동을 받으셨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나눔의 생활을 해야겠다고 말씀들을 해 주셨다.

5월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달이다. 어린이날 , 어버이날, 스승의날…..
위스타트 수원마을의 아이들이 꼭 무슨 날이 아니더라도 서로에게 작지만 마음을 나누고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한 1년 365일로,  매일이 채워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