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보건소에서는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영양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인 영양플러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바람직한 식생활 개선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우리 수원마을도 2009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여 선정된 대상자들이 영양교육과 영양보충식품을 지원 받고 있다.
 8월19일, 20일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식품섭취조사와 기초신체계측(키, 몸무게), 빈혈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수원마을에서도 많은 대상자가 참여하였다.
  영양보충식품지원과 영양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서 영양 취약계층이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식생활 개선이 실천된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짜 영양플러스+가 아닐까 한다.
 수원마을의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들이 영양이 듬뿍 담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