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마을 파랑새봉사단은 11월 24일 수원시립어린이집에서 “파란점 왕자”라는 동화를 연극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아이들보다 좀 더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자 어린이집을 생각하게 되었고 어린이집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생각하던중 연극을 생각해 내어 이틀동안 준비와 연습을 통하여 연극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연극이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파랑새 봉사단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진행하였음에 매우 뿌듯함을 느꼈고 작은”무대”를 경험해 봄으로써 아이들이 좀더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