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의 위대한 토크, 3월 6일 문화역서울 284에서 유홍준 교수를 만나다.

 


 

 

 

이렇게 홍보했던 제가, 저도 3월 6일 유홍준 역사선생님의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1박 2일에서도 나오셔서 원래 유명하셨지만 더~~~!! 유명세를 타고 계신 그분!

 

왜 유명세를 타고 계신지 알았습니다. 강의도 재밌고, 센스가 넘치셨기 때문이죠.

 

 

 

<문화역서울 284 앞에서>

 

 

장소는 서울역 2번출구 문화역서울284! 그날 휴관일이라 아직 문이 열려있지 않아서

 

저에게는 찾기가 살짝 쿵 어려웠지만

 

나중에 We Messenger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잘~ 안내를 해주셨기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어렵지 않으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안내를 했습니다.

 

큰 문으로 들어오셨다면 저를 보셨을 거예요.

 

 

이날 강연도 무진장 좋았지만

 

이날 강연이 더 풍성했던 것은~ 뚜둥!!

 

 


<정찬우 아나운서>

 


 

<소프라노 박소헌>

 

 

강연 시작전, 정찬우 아나운서님의 사회와

 

소프라노 박소헌 님의 작은 공연도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연 중이신 유홍준 교수님>

 

 

드디어 우리의 주인공 유홍준 선생님!!!

 

 

이날 강연이 궁금하시죠~?

 

 

이날 강연의 주제는 여러 우리들의 자기에 대해서 풀어주셨어요

 

얼마나 유머러스하게 풀어주시던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질문하신분들의 대답에도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심에서

 

인간다움과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한 분 한 분 싸인해 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는 모습은

 

친근한 옆집 할아버지 같았어요!

 

 

 

<강의를 마치고, 유홍준 교수님의 저서 사인회>

 

 

*

 

 

강연도 듣고 음악도 감상하고!!!

 

이게 모두 만원 한 장이라니…

 

 

이거야 말로 진정한 만원의 행복이 아닐까요~~?

 

누군가를 돕고, 나도 즐겁고

 

이런걸 사자성어로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잡고

 

꿩먹고 알먹고 님도보고 뽕도딴다! 이정도 아닐까요?

 

 

또한 이런 강연을 볼수 있어 We Start와 유홍준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영어로는 땡큐, 중국으로는 쒜쒜~~~~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이 글을 보고 나도 이런 강연에 가고 싶다~ 혹은

 

만원의 행복을 느껴보고 싶다~ 혹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그거는…………

 

어렵지 않아요^-^

 

 



 

 

많이많이 주위에 알려주시고, 강연 보러 오시고, 후원도 해주세요^^

 

그럼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