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대한 친친’ We Start 아동과 우리는 ‘이제’ 이웃!

 

4월 초, 여의도에는 벚꽃 축제로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여의도에 벚꽃 축제로 유명한 윤중로뿐만 아니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도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답니다.

 

 

여의도 공원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유는 무얼까? 궁금하시죠.

 

 

4월 13일(금)부터 15일(일), 3일간 열린 ‘KBS나눔더하기대축제’ 때문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총 62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으며,‘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체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답니다.

 

 

 

 

62개 참여 단체 중 We Start ‘We대한 친친’ 캠페인을 진행하는 나눔부스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We대한 친친’ 캠페인은

“위스타트 아동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사랑하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는 선언을 하는 것인데요~

모두들 어떻게 선언을 했을까요?

 

먼저 까만 보드에 자신만의 메시지를 적거나, 이미 적혀 있는 메시지에 이름을 적고,

 

 

예쁜 We Start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찍는 순간, 전세계의 We Start 지도 위에 하나로 자리잡고,

 

그 네트워크 상에서 서로 연결, 연결 됩니다.

 

 

We Start 아동과 이웃이 됨과 동시에 이웃맺기에 참여한 분들과도 이웃이 되는 것이지요~

 

 

이어지고~이어지고~이어지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록 위스타트 아동들의 꿈은 커져만 갑니다.

 

 

“나는 We Start 아동과 이웃을 맺었을뿐인데, 어떻게 아이들의 꿈이 커지는걸까?”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나눔은 무언가 혹은 누군가에게 관심을 갖는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몰랐던 것, 관심갖지 않았던 것에 대해 궁금해지고, 관심을 갖게 되고, 문득 생각난다면, 그것이 바로 나눔의 시작인것이지요.

 

 

이런 ‘We대한 친친’ 캠페인의 의미를 알아주는 분들이 많았던 걸까요?

 

3일 동안 We Start 부스에 참여해 주신 분들만 약 1천여명에 달했답니다.

 

 

 

 

풍선을 불고, 보드판을 챙기고, 사진을 찍고, 이웃들에게 사진을 전달하기 위한 접수를 하고, 사진을 네트워크 상에 넣고, SNS를 통해 홍보하고, 아프리카를 통해 방송하는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는 덕에 손길들은 분주했지만, 스탭 모두 너무 즐겁게 진행을 했답니다.

 

이렇게 분주했던 ‘We대한 친친’ 현장에 또 하나의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14일 오후 2시 30분에 있었던, 본사랑재단의 ‘아침엔 본죽’ 기부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본죽의 사회공헌법인인 ‘본사랑재단’이 위스타트(We start) 아동 4,00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의 ‘아침엔 본죽’을 기부하였는데요~

 

이날 증정식을 진행하면서 ‘We대한 친친’ 이웃맺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 200여 분께 ‘아침엔 본죽’을 현장에서 증정하였답니다.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왼쪽)과 김일 위스타트운동본부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렇게 13,14,15일 3일동안 참여해 주신 분들 어떤 분들이 있었는지 궁금하시죠?

 

사진으로 그 분주했던 현장의 모습과 We대한 친친에 참여해 주신 분들을 일부분 공개합니다. ^^

 

 

 

 

 

 

 

 

 

 

 

 

 

 

 

 

 

 

 

 

 

 

 

 

 

 

 

 

 

 : We Start 운동본부 양지혜

 

E-mail : chloee.yang@gmail.com

 

Tel : 02-318-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