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을]저소득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제 3회 꾸러기 페스티발”

저소득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제 3회 꾸러기 페스티발”

제 3회 꾸러기 페스티벌!

We Start 춘천마을은 We Start 아동 및 가족, 후원자,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잔치의 장을 마련하고자 6월 2일 춘천 몸짓극장에서 저소득층 가족 및 춘천시민 300여명과 함께 축제를 벌였습니다.

금년에는 아동발표회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 체험으로, 제1부 아동특기 적성발표회와 제2부 위아자 장터로 실시되었습니다.

아동특기적성발표회는 총 11개 팀으로 구성되어 총 102명이 참가 하였으며, 그 동안 배우고 닦은 실력을 가족과 지역사회에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최강몸짱! 난타공연>

 

 

<신나는 오케스트라>

 

 

<해피홈멘토링>

<신나는 유아공연-부채춤>

<제3회 꾸러기 페스티발 단체사진>

공연장 로비에 전시된 아동 작품들은 총 6개 부문(아동공예작품, 방과 후 논술작품, 데이 캠프 과학교실, 키움채움 공부방 그림작품, NIE교실 작품, 파랑새 봉사단 환경신문)으로 총 193점이 전시되었습니다.

 

<아동작품전시회>

아동과 We Start 아동 가족 및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부대행사로 위아자 장터를 실시하여 지역 내 아동들에게 바자회 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 증진 및 후원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아동장터, 체험존, 푸드존을 마련,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 단체, 학생 및 일반자원봉사자 등 총 83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 진행을 도와 효율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지역 내 총 25곳의 후원처를 개발하여 행사에 필요한 물적자원을 동원 할 수 있었습니다.

제 3회 꾸러기 페스티발을 통하여 We Start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령기 아동의 성장 및 그 변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아동뿐만이 아니라, 대상가족, 후원자,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화합의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