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쉬운 나눔
나눔 하면 사람들은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큰 돈을 내놔야 나눔(기부)을 했다고 할수 있다는 통념이 한 예입니다.

그래서 ‘나눔은 쉽다’는 국민적 각성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조금만 남에게 주면 된다고 생각을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열성적인 봉사자로부터 “나누는 것만큼 쉬운 일도 없다” 는 이야기를 듣고 감명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내 현실이 어려우니 남을 돕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나중에 여건이 되면 봉사도 하고 나누며 살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훗날 돈을 많이 벌어 여유가 생기면 이웃과 나누겠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평생 그렇게 미루다가는 죽기전에 나눔이 나에게 주는 행복을 체험하지 못하고 세상을 뜨게될 것입니다. 내가 행복해지기 때문에 나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나눔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나눔이나 봉사활동은 “지금부터, 여기서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라” 는 말이 있습니다.

나눔의 대상도, 나누는 것들도 제한이 없다고 생각하면 손쉽게 시작할수 있다는게 많은 나눔 매니어들의 조언입니다.

시간이 있는 사람은 시간을 나누고, 재능이 있는 사람은 그 재능을 나누고, 마음도 나누고, 손길을 나누고, 혹시 재물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재물을 나누면 되는 것이지요.


한꺼번에 모두 다 나눌 필요도 없고 아주 조금씩 나누면 된다는게 체험하신 분들의 말입니다. 한 번에 아주 조금씩 나눈다면 어렵지도 않고, 더 많이 여러 사람에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나눔을 시작하면 쉽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고, 나눠준 사람이 더 행복해집니다.

‘나눔 봉사의 마법’을 아시나요.
나눠주고 봉사해준 사람이 혜택을 받은 사람보다 몇배 더 배우고 얻는게 많은 신기한 현상을 말합니다.

누군가의 인생에 내가 힘이 되고있다는 느낌 만큼, 인간의 가슴을 벅차게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나눔 봉사를 하면 자신의 세계관이 넓어지고 고객마인드도 생기니,비즈니스 같은 본업도 잘된다고 합니다.

물론 필자도 이 글을 쓰면서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데 인색했었던 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나눔은 그 크기보다는 실천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하지요. 내가 가진 여러 것들 중에서 나눌 것은 무엇인가 찾아보고, 나눔의 실천을 체험해보시지요.

나누면 더 큰 눈덩어리로 커져 나에게 행복이 돌아오는 것은 틀림없는 진실입니다.
        

<위스타트 고양센터어린이현이가몇년간용돈을모아저금통을채워
나보다어려운아동도와주세요라며내민저금통.선생님들을울렸습니다.빈곤아동도나눔을실천합니다.2천만원이상가치가 있는 2만여원이었습니다>

쉽게 나눌 수 있는 것을 잠시 생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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