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제가 기부한 첫날이에요…

저는 제주 섬처녀 노지혜 학생입니다.

제가 we start를 알게 된 계기는 제주도에서 열린 혜민 스님의 치유콘서트 때문입니다.

처음엔 we start의 홍보자료를 접했을 때 혜민 스님이 홍보대사여서 같이 온 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 후원에 대해 조금 망설였습니다.

역시나 경제적인 면에서 풍족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프리카도 열악하지만 우리나라에 못 먹고 굶어 죽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돈의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닌 내가 조금 덜먹고 그 돈으로 후원할 수 있는 것이 저에겐 소중한 경험이 될까싶어 소정의 금액으로 10월4일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 스스로 10월 4일에 의미부여를 한 것입니다. 즉’1004′ ,천사데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저도 천사같은 마음으로 정기후원을 신청하게 되었으면 앞으로 어린친구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천사가 될 수 있도록 we start에서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지혜 후원자님-

추운겨울날이지만 마음이라도 따뜻해지면 합니다.

몇 달 전 우연히 해민스님이 쓴 책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트위터를 받아보기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분이 위스타트에 관련된 것을 올리는 것을 보게 되었고 평소 후원할 곳을 찾고 있던 전 해민스님이 올리는 곳이라면 믿고 도와줄 수 있겠단 생각에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작으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추운겨울날 마음이라도 따뜻해 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권대안 후원자님-

 

용돈의 반을 떼어 매월 기부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아요!

처음에는 기부라는 것 자체에 관심 따윈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TV를 보다가 너무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보이는 거예요. 나도 그렇게 잘 사는 건 아니지만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지요. 그래서 봉사활동도 다니고 여러 일들을 하다가 ‘내가 가지 못하는 곳에도 나의 손길이 닿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머니께 저의 의견을 말씀 드렸고 어머니께서는 좋은 생각이라며 칭찬해주셨어요.

그렇게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센터들을 알아보다가 가난의 대물림을 끊는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는 위스타트 운동본부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망설임 없이 바로 나의 용돈의 반을 떼어 매달마다 기부하기로 했죠. 전혀 후회되거나 돈이 아깝거나 하는 마음은 없어요. 좋은데 쓰이는데 뭐가 아깝고 아쉽나요. 오히려 매달이 기다려질 정도로 행복해요.

-최민석 후원자님-

 

우리 모두 기부 합시당!

위스타를 통하여 기부 문화를 접했습니다.

특히 혜님 스님의 책을 보고 더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전까지는 전혀 기부에 대하여 안 좋은 의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혜님 스님의 책을 통하여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구요.

이렇게 직접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위스타트 본부나 혜님 스님에게 정말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부라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간단하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사람들이 기부하는 정말 좋은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기부 합시당…

사랑합니다.. ^^

-정광희 후원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