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퀴즈의 신 공식 홈페이지>

JTBC 퀴즈 서바이벌 프로그램 <퀴즈의 신>에서 최종 우승을 한 천기섭씨가 We Start 운동본부에 1억원 상금의 절반인 5천만원을 기부했다.

최종 우승자 : 천기섭 씨

<퀴즈의 신>은 각 방송사의 간판급 퀴즈 프로그램에서 우승 타이틀을 가진 12명의 도전자가 자존심과 명예를 걸고 1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퀴즈 대결 프로그램이다.

최후의 1인에게는 1억원이 주어지며, 그 중 절반은 본인의 이름으로 사회에 기부된다.

그 첫번째 후원단체로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We Start 운동본부가 선정되었고, We Start 운동본부의 김일 사무총장이 자리에 함께하여, 최종 명예의 전당에 오른 천기섭 씨로부터 5천만원을 기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