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국내·외 나눔뉴스

JTBC-BMW 코리아 자선골프대회

JTBC와 BMW 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소외 아동 돕기 자선 골프대회가 5월 24일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소외 아동에게 꿈을, JTBC-BMW 자선 골프대회 2018’이라는 타이틀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각계각층 인사 130여 명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 김수길 JTBC 사장을 비롯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영화배우 안성기·오지호, 프로골퍼 박세리·김미현·한희원 등이 참가해주셨습니다. 이외에도 박건형·이소연·김조한·왁스 등의 연예인과 박희정·한설희·김주미 등 프로골퍼도 함께 자리했으며, LPGA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박성현·고진영·김효주는 친필 사인한 퍼터와 모자 등을 럭키드로우 상품으로 기증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우리 사회에는 약 50만 명의 소외 아동들이 있다”며 “이런 아동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건 건강한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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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숲’이 있나요?

아빠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고, 엄마는 딸이 수능시험을 마치기가 무섭게 편지 한 통 남겨놓고 집을 나갔다. 딸은 아무도 없는 도시로 가서 뿌리를 내려보려 했지만, 녹록지 않다. 임용 고시에는 떨어졌고, 시험에 붙은 남자친구와는 서먹해졌고, 편의점 알바를 하며 견뎌야 했던 감정 노동과 유통기한 지난 도시락을 먹는 일도 이젠 지쳤다. 혜원(김태리)이 다시 고향집으로 돌아온 이유다. 다행히, 고향집은 여전히 거기 있었다. 엄마가 해주던 특이하면서도 맛난 음식의 추억과 엄마의 냄새까지도.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는 그렇게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이 오랜 친구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교분을 쌓으며 시골에서 한 해 동안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다. 일본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五十嵐大介)의 동명 원작(2008)을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의 임순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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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현 회장, 공연수익금 기부

4월 24일(화) 케이세웅건설 유진현 회장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케이세웅건설 유진현 회장은 지난 20일(금)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 온사랑 포유(for U)’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위스타트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한 공연으로 위스타트 홍보대사인 가수 적우와 스페셜 게스트 유진현 대표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가수 적우는 가슴을 울리는 강렬한 목소리로 ‘그리운 사람’, ‘하루만’, ‘기다리겠소’, ‘블루의 향기’ 등을 선곡했고, 유진현 회장은 고(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조용필의 ‘꿈’, 이문세의 ‘빗속에서’ 등을 기타로 연주하며 열창했습니다. 이날 콘서트장에는 좋은 의미로 열리는 자선 공연에 동참하고자 많은 관객분들이 자리해 주셨고, 가수 적우와 유진현 회장의 열정적인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 세례를 보내주셨습니다. 유진현 회장은 올해로 11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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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부총재, 출연료 기부

JTBC3 FOX SPORTS의 신규 프로그램 <사진에 담긴 숨은 이야기(사.담.기)>에 출연한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위스타트에 출연료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JTBC3 FOX SPORTS가 새롭게 선보인 <사.담.기>는 출연자가 소장하고 있던 ‘인생 사진’을 보며 자신의 삶을 더듬고, 숨겨진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월 12일 <사.담.기>에 출연한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케케묵은 사진첩 속에서 꺼낸 사진으로 ‘감독 허정무’, ‘선수 허정무’를 꺼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담.기> 촬영을 마친 허정무 부총재는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걸로 감사하고 만족한다며, 출연료가 좋은 일에 쓰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스타트에 출연료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저소득층 아이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신 허정무 부총재의 소중한 기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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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음악의 위로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가 쓴 오르간 교향곡을 들어보라. 소리가 쏟아진다는 말이 뭔지 알게 된다. 이상할 정도로 큰 소리, 그 중에서도 정곡을 찌르는 것 같은 거대한 음향이 귀를 찌른다. 그가 쓴 피아노 협주곡은 어려운 기교로 가득하다. 교향악단들이 함께 연주할 협연자를 뽑을 때 과제로 내곤 하는 곡들이다. 이런 생상스는 80세가 넘어 사망하기 직전인 말년에 바순 소나타를 썼다. 여기에는 어려운 테크닉은커녕 아무것도 없고 흘러가는 음악만 있다. 2017년 11월 23일 저녁, 나는 서울 잠실의 롯데콘서트홀 무대 뒤에서 이 작품을 듣고 있었다. 거대한 음악을 썼던 작곡가의 마지막 해에는 왜 이렇게 소박한 음악이 나왔을까. 아무것도 보여주려고 하지 않는 음악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숙연해지는 희한한 노래다.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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