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원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위스타트 마을은 아동-가족-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복지·교육·보건 전문가들이 위스타트 사례관리 실천모델을 기반으로 아동에 대한 생애주기별 통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례관리란 다양한 문제와 복합적 욕구들로 인해 여러 종류의 도움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클라이언트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기 위한 실천방법입니다. 제공기관 중심이 아닌 클라이언트 욕구를 중심으로 특정 기관에서 단순히 직접 서비스를 받는 것에서 벗어나 지역사회까지 그 범위를 확장하여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는 가족, 특정기관을 넘어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넓은 지지를 받게 되며 스스로 내적 힘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위스타트의 아동과 부모님들은 사례관리자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거치면서 신뢰를 쌓게 되고 표면적인 어려움 외에 드러나지 않았던 속 깊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도력하게 됩니다이렇게 사례관리는 상담과 서비스 지원을 거치면서 점검재사정의 반복 과정을 갖게 되고 연속적인 서비스와 접근성을 증대시켜 서비스 제공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책임성 있는 서비스 실천을 가능하게 합니다

 위스타트의 개인맞춤형 사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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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례회의
  • 사례관리교육 및 전문가 슈퍼비전

 

 가족 역량 강화

위스타트는 가족 스스로가 가진 힘을 믿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부모교육
  • 자조모임 (조손, 한부모, 다문화)
  • 가족캠프 및 나들이

 

 파랑새봉사단


지금까지 자원봉사라고 하면, 중산층 이상 그리고 청소년/성인이 중심이 된 봉사활동을 많이 떠올려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파랑새 봉사단은 중산층 가정의 청소년이 아니라, 위스타트 마을의 저소득/다문화 아동들이 중심이 된 봉사단입니다.흔히들 사람들은 이 어린이들을 “어려운 환경”, “힘든 삶”, “소외”, “방황”, “부적응”과 같은 용어로 규정해버리고 그 틀 안에서 바라봅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당연히 아이들을 ‘나약하고’, ‘힘들고’, ‘어렵고’,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존재’로만 여깁니다.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이런 시선을 우리 아이들도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내면화합니다. 파랑새봉사단은 이런 시선, 이런 틀에 대한 역발상이며, 우리 아동들의 생동하는 생명력과 꿈에 기반한 프로젝트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파랑새봉사단을 만들고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나눔’에 대한 의식이 성장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아이들은 파랑새봉사단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며 ‘도움을 주는 존재’로서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위스타트는 파랑새 봉사단을 통해 우리가 느끼고 배워온 아이들의 변화를 전파하기 위해 앞으로 위스타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동복지 관련 단체에서 ‘파랑새 봉사단’을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2009년 : 1기 창단. 전국 14개 We Start 마을 아동봉사단 총 199명 활동
2010년 : 2기 창단. 전국 12개 We Start 마을 아동봉사단 총 165명 활동
2011년 : 3기 창단. 전국 16개 We Start 마을 아동봉사단 총 207명 활동 / 부모봉사단 20명
2012년 : 4기 창단. 전국 14개 We Start 마을 아동봉사단 총 200명 활동 / 부모봉사단 23명
2013년 : 5기 창단. 전국 16개 We Start 마을 총336명 활동 / 아동봉사단 16개 / 부모봉사단 3개
2014년 : 6기 창단. 전국 12개 We Start 마을,10개 아동복지기관 총 아동봉사단 383명(24개봉사단) / 부모봉사단 20명(2개 봉사단) 활동
2015년 : 7기 창단. 전국 10개 We Start 마을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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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파랑새가 들려주는 희망이야기

 

 그 외 복지지원

  • 후원물품 지원 및 연계
  • 후원금 지원 및 연계
  • 강원도 위스타트 마을 연합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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