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의 로봇박사, 당신의 후원이 민성이의 꿈을 키웁니다!
전남 강진의 초등학교 4학년 민성이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산업 재해로 병원에 입원 중이고, 엄마는 집을 나갔습니다. 할머니는 다리가 불편합니다. 민성이는 생후 7개월 때 두개골 확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성장하면서 한두 차례 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두통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지만 묵묵히 견뎌내고 있습니다. 항상 달고 다니는 통증 때문인지, 민성이의 꿈은 튼튼한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입니다. “로봇은 아프지 않잖아요. 로봇을 만들어서 아픈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힘든 환경이지만, 민성이가 건강을 되찾고 꿈을 키워가도록 힘을 보태 주십시오. 당신의 작은 정성이 내일의 건강한 로봇 과학자를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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