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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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되어 2021년까지 1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아 생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재활용·나눔 문화의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확산시켰습니다.

2009년부터는 미국 LA와 시카고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매년 3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 직접 현장에서 재사용, 나눔, 자원봉사,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종교 등 사회지도층 및 각계 명사들의 소장품 기부를 장려하고,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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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STORY

“중국서 날아와 밤새웠다”…비도 막지 못한 위아자 나눔위크 열기

“중국서 날아와 밤새웠다”…비도 막지 못한 위아자 나눔위크 열기

https://youtu.be/A0Lv17cegME?si=gip2nRMnTpY8SQUK 25일 서울 마포구 스베이스비 연남에서 '위아자 나눔위크 2025' 개막식이 열렸다. 촬영-편집 왕준열PD “비행기 타고 날아와서 어제 아침 8시부터 (26시간째) 기다렸어요.” 26일 오전 비가 촉촉이 내리는 서울 마포구 에코빌리지 팝업스토어(pop-up store·임시매장)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중국인 문정(22)씨의 말이다. 에코빌리지 팝업스토어는 제 21회 ‘위아자나눔위크 2025’...

요리 열정만큼 뜨거운 이웃 사랑 … 안성재ㆍ이모카세, ‘위아자 나눔위크 2025’에 애장품 기증 [위아자 2025]

요리 열정만큼 뜨거운 이웃 사랑 … 안성재ㆍ이모카세, ‘위아자 나눔위크 2025’에 애장품 기증 [위아자 2025]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큰 사랑을 받은 안성재ㆍ김미령(이모카세) 셰프가 올해 21회를 맞은 위아자 나눔위크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2023년 대한민국 최연소 미쉐린 3스타에 오른 안성재(43) 셰프는 평소 애정을 갖고 사용하던 요리용 식도를 기증했다. 안 셰프는 "정말 아끼는 칼"이라며 "좋은 분에게 가서 의미 있는 나눔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증품은 식도계의 명품 '쓰키지 마사모토'의 제품으로 위아자 나눔위크 온라인 경매에서 만날 수 있다. 안성재 셰프가 요리용...

위스타트 김수길 회장·홍보대사 라포엠, ‘위아자 나눔위크 2025’ 동참 [위아자 2025]

위스타트 김수길 회장·홍보대사 라포엠, ‘위아자 나눔위크 2025’ 동참 [위아자 2025]

국내 대표 나눔 축제 ‘위아자 나눔위크 2025’에 사단법인 위스타트의 김수길 회장과 홍보대사 라포엠이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사단법인 위스타트 김수길 회장이 기증한 KBO 사인볼 10개(왼쪽), 라포엠이 기증한 ‘위스타트 사원증 세트’ 사진 위스타트 김수길 회장은 KBO 10개 구단 대표 선수의 친필 사인볼 10개를 기증했다. LG 트윈스 홍창기, 한화 이글스 류현진, SSG 랜더스 최정,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NC 다이노스 박건우, KT 위즈...

 

위아자 나눔장터 17년 성과

  판매수익금(기부금 총액) = 22억 4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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