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XJTBC 트레일 서울 157K]

션, 안정은, 달씸과 함께한
100마일 기부 챌린지
완주 세리머니 기부금 전달식

 

 

지난 6월 16일 수요일,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 빌딩 앞에 모인 사람들은 도로를 바라보며 누군가 도착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위스타트도 그 자리에 함께 했는데요! 누구를 기다리는 것일까요?

바로 세 명의 런셀럽!
“션, 안정은, 달씸”

 

‘JTBC 트레일 서울 157K’를 통해 모인 세 명의 셀럽이 ‘100마일 기부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6월 15일 새벽 5시에 출발하여 6월 16일 저녁까지 36시간 이상 쉬지 않고 달려 서울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JTBC 트레일 서울 157K

‘서울의 보물을 찾아서’ 회색 도시를 벗어나 서울 둘레길 157K가 펼쳐지는 초록 자연의 숲길을 걷고 달리는 비대면 대회로, 대회 기간 중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서울 둘레길 8코스에 올라 완주하는 미션 챌린지

JTBC 트레일 서울 157K는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된지 2시간만에 5000장의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1·2차 레이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미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수많은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어요!

이런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 입어 션, 안정은, 달씸, 제임스&PRRC는 서울 둘레길 157K에 3km를 더해 160km를 달리는 ‘100마일 기부 챌린지’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100마일 기부 챌린지는 참가비를 위스타트에 기부하여 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멋진 취지를 가진 도전이었습니다

위스타트 김수길 회장님도 결승선 앞에서 주자들을 기다리고 응원해주셨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100마일이라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무사히 완주한 션, 안정은, 달씸님!

도전이 멋지게 성공했음을 축하하며 완주증과 메달을 전달했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멋지고 아름답죠?

위스타트는 도전자분들을 보며 앞으로 좋은 분들과 좋은 뜻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더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어서 JTBC 트레일 서울 157K 100마일 기부 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100마일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인 소중한 기부금은 위스타트를 통해 꿈과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멋진 도전과 나눔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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