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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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되어 2021년까지 1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아 생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재활용·나눔 문화의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확산시켰습니다.

2009년부터는 미국 LA와 시카고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매년 3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 직접 현장에서 재사용, 나눔, 자원봉사,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종교 등 사회지도층 및 각계 명사들의 소장품 기부를 장려하고,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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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STORY

김국진·김종서, 중앙일보 창간 60주년 축하하며 위아자 나눔위크에 동참

김국진·김종서, 중앙일보 창간 60주년 축하하며 위아자 나눔위크에 동참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김종서가 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을 축하하면서 '위아자 나눔위크 2025'에 뜻깊은 소장품을 기증하며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 모두 1965년생으로, 중앙일보 창립 연도인 1965년과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다. 개그맨 김국진이 골프 퍼터를 위아자 나눔위크에 기증했다. [사진 중앙일보·위스타트] 개그맨 김국진은 개인 소장하던 골프 퍼터를 기증했다. 그는 “이 퍼터는 이사를 할 때마다 늘 함께한 물건으로, 제게는 행운의 상징이자 늘 곁에 두던...

‘뭉쳐야 찬다4’ 판타지 리그 4개 팀 기부 대열 동참, 나눔으로 뭉쳤다[위아자 2025]

‘뭉쳐야 찬다4’ 판타지 리그 4개 팀 기부 대열 동참, 나눔으로 뭉쳤다[위아자 2025]

가수·배우·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숨은 축구 능력자들이 뜨거운 승부를 펼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찬다4’ 출연진이 ‘위아자 나눔위크 2025’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위아자로 보내온 기증품도 다양했다. JTBC '뭉쳐야 찬다4' 출연진 정승환, 하준, 승훈, 게바라, 이석기(왼쪽부터)가 위아자 나눔위크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먼저 매년 위아자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FC환타지스타’에서는 감미로운...

김창열 ‘회귀’ 박서보 ‘묘법’…한정판 판화 경매 나온다 [위아자 2025]

김창열 ‘회귀’ 박서보 ‘묘법’…한정판 판화 경매 나온다 [위아자 2025]

국내 대표 나눔 행사인 ‘위아자 나눔위크’에 정·재계 인사들이 동참했다. 위아자 나눔위크는 21년째 자원 순환 캠페인과 기증품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창열, 회귀1 [이미지 서울옥션]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방울 작가’ 김창열의 ‘회귀’ 에디션 작품도 출품된다. 한자 배경 위에 극사실적으로 표현된 물방울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박서보, 묘법 No.161231 [이미지 서울옥션] 단색화의 거장...

 

위아자 나눔장터 17년 성과

  판매수익금(기부금 총액) = 22억 4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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