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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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되어 2021년까지 1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아 생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재활용·나눔 문화의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확산시켰습니다.

2009년부터는 미국 LA와 시카고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매년 3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 직접 현장에서 재사용, 나눔, 자원봉사,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종교 등 사회지도층 및 각계 명사들의 소장품 기부를 장려하고,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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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STORY

[2016위아자] 정계 인사 애장품

[2016위아자] 정계 인사 애장품

오는 16일 열리는 ‘2016 위아자 나눔장터’에 정계 인사들도 소중한 물품들을 보내 왔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옻칠이 된 찻잔 세트를 기증했다. 무형문화재인 박귀래 선생이 정 의장에게 직접 선물한 찻잔이라고 한다. 정 의장은 “화려하진 않지만 찻잔에 담긴 전통을 지키려는 마음이 소중해 국회의장이 된 후 쭉 쓰던 것인데 제가 느끼는 멋과 여유를 다른 이들과도 나누고 싶어 내놓았다. 우리 전통을 이어가는 인간문화재의 노력과 정성을 나눔에 참여하는 다른 분들도 소중히 여겨 주셨으면...

[2016위아자] 문화계 명사 애장품

[2016위아자] 문화계 명사 애장품

이달 16일 위아자 나눔장터 국내 최대 바자회인 ‘2016 위아자 나눔장터’가 오는 16일 서울·대구·대전·부산에서 열린다. 행사 닷새 전인 11일에도 연예계와 종교계, 문화계 명사들이 애장품을 보내왔다.         배우 배용준씨는 와인 산지로 유명한 미국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2007년산 온다도로(Onda d’Oro)를 기증했다. 이 와인은 이희상 전 동아원그룹 회장이 나파에 설립한 와이너리인 다나 에스테이트(Dana Estate)에서...

2016 위아자 나눔장터 개최

2016 위아자 나눔장터 개최

‘2016 위아자 나눔장터’가 10월 16일(일) 서울·부산·대전·대구 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대구가 올해 새롭게 참가합니다. 2005년 시작해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자선 벼룩시장입니다. 위아자는 위스타트,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 등 중앙일보·JTBC가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세 가지의 앞 글자를 딴 것입니다.장터 구성을 보면 매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스타 및 명사들의 기증품 경매와 특별판매, 재사용품 판매장터(어린이 및 시민장터,...

 

위아자 나눔장터 17년 성과

  판매수익금(기부금 총액) = 22억 4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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