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염홍철 대전시장 소나무 그림 송하진 전주시장 12m 중국화 김완주 전북지사 칠기 보석함 위아자 나눔장터의 공동주최자인 지방자치단체들도 발 벗고 나섰다. 서울·부산·대전·전주 장터에서 시장들과 도지사가 나눔의 씨앗을 뿌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산 덕분에 정치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을 정도로 산 사랑이 남다르다. 이번 위아자 장터엔 그의 산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휘잰 등산 스틱 1세트를 기증했다.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북한산 둘레길 완주 당시 사용했던 제품이다....

부울경 명사들도 동참 줄이어 박맹우 울산시장 수묵화 내놔 장제국·설동근·정해린 총장도 오는 20일 열리는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판매될 명사와 스타들의 애장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묵주를 부산 위아자 장터에 내놓았다. 묵주에 달린 십자가 뒷면에는 염 대주교의 문장과 사목표어(Amen. Veni, Domine Jesus: 아멘 어서 오십시오, 주 예수님, 묵시록 제22장 20절)와 친필서명이 새겨져 있다. 배우 최지우는 지난 4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