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기자협회 축구대회 우승 상금 전액 기부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는데 써 달라.’ 상금 전액 기부 <중앙일보 축구팀 우승 직후 기념촬영> 중앙일보가 제43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지난 16일 고양시 별무리구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아시아경제에 승리하며 통산 4차례 우승을 일궈냈고 이제는 유니폼에 4개의 별이 새겨지게 되었답니다. 이에 더하여, 최우수선수상(한영익·뒷줄 오른쪽 둘째), 최다득점상(박진호·왼쪽 첫째), 감독상(0신준봉·왼쪽 둘째), 응원상도 함께...
김홍일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위스타트 어린이 후원금 기탁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고액 기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세종 김홍일 대표변호사가 5월 6일, 위스타트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고액의 기부금을 위스타트에 전달했습니다. 김홍일 대표변호사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구김살 없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진짜 선진국” 이라고 말했는데요. 대검찰청 중수부장 등 검찰의 요직을 두루 역임한 고검장 출신의 김 대표변호사는 적지 않은 금액을 내놓으면서도 “작은 금액이라...
[스페셜성형외과]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이 바로 ‘나눔’
“군의관 시절,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가던 곳이 있었어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었고, 적은 액수였지만 그것이 제 기부의 시작이었죠.” 이렇게 나눔을 시작한 김수영 원장은 이제는 일곱 곳이 넘는 곳의 후원자입니다. 한 해에 한...
암투병 딸 유언 따라 … 돈·재주 다 나누고 가렵니다
‘위스타트 기금전’ 화가 남궁원 퇴직 이후 30년 봉사하며 살 결심 어렵게 살았으니 어려운 분 도와야 노화가는 먼저 보낸 딸 이야기를 했다. 피아노를 전공하던 딸은 스물여섯에 혈액암으로 세상을 떴다. 딸은 유언처럼 “나중에 기부하려 하지 말고 그때그때 나누시라. 있을 때 조금씩이라도 봉사하는 게 낫다”고 당부했다. 15년 전 일이다. 화가 남궁원(68)은 그 뒤 한국혈액암협회에 매월 10만원씩 꼬박꼬박 기부했다. ‘허수아비’ 그림으로 알려진 그는 가평 허수아비마을 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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