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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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의 순환을 끊고, 밝은 미래를 만든다.”

Breaking Cycles, building Futures

호주 ‘Best Start 프로그램’은 0세부터 7세까지의 빅토리아주 거주 아동에 대해서 보건, 발달, 인지 등에 있어서 발달단계에 적합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소득, 인종, 지역 등에 따른 영유아의 발달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부모, 가좍,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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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Best Start’ 프로그램은 ‘빈곤의 순환을 끊고, 밝은 미래를 만든다’( Breaking Cycles, building Futures)라는 모토와 함께, 2001년 제1단계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빅토리아주의 보건복지부( Department of Human Service)와 교육부(Department of Education & Training)가 지원하는 ‘예방적인 조기개입’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임신했을 때부터 만8세 이전까지의 아동과 그 가족으로, 프로그램의 목적은 소득, 인종, 지역 등의 다양한 요인에 따라서 나타나는 영유아 간의 보건, 발달, 인지적인 차이를 줄이며, 이들이 연령대에 적합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가족이 잘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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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하여, Best Start 프로그램은 아동, 부모, 가족, 지역사회, 장애인, 문화적으로 민감한 소주 인종 등 다양한 대상집단이 지니는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욕구에 주목하면서, 동시에 질적으로 우수하고, 장기적으로 지속적될 수 있는 아동/부모/가족/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Best Start 프로그램은, 먼저 관련 서비스의 통합(Service Integration)과 행정부처간 파트너쉽의 구축을 중시한다. Best Start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서, 보건복지부, 교육부를 중심으로, 6개 부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건, 복지, 교육서비스는 물론, 스포츠, 취미, 도서관, 교통수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이고 일관성있게 지원하고 있다. Best Start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영유아 교육, 건강, 가족지원, 복지 자원을 통합하고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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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tart 의 제1단계 사업은 2001-2년의 2년간에 걸쳐서 프로그램 디자인에 주력하였고, 2003-6년의 제2단계 사업을 통하여 13개 지역(2개는 애보리진 원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에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되는 제3단계 사업에서는 다시 13개의 새로운 지역에 대해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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