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신나는 버스 경적 소리와 함께 We Start 안산마을 8가족은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 마을로 봄나들이를 떠났습니다.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삼성카드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진 나들이는 전문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로 뜻 깊은 시간이 더 해졌는데요.
‘넓은 골짜기’라는 뜻의 너리굴 문화마을의 재미있는 이름을 ‘너구리, 너구리’라며 아동들의 즐거운 목소리가 햇살 가득한 5월의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첫 번째로 천연 비누 만들기~
두근 두근 네모난 비누 베이스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번 나들이에 수림이의 가족도 함께 했습니다.
짜짠~~ 피부에 좋은 천연 비누 완성!
두 번째 체험~
뚝딱 뚝딱 금속 공예~
우리가족의 사랑을 금속 와이어로 표현해 액자로 만들어보았어요.
체험이 끝난 후 봄의 향기를 만끽하기 위해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도시 속 공해에 지친 심신을 healing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오는 길 수림이는 ‘우리 또 언제 또 놀러가요?’라며 엄마와의 즐거운 시간을 마음 깊이 추억으로 되새겼습니다.
글·사진 : We Start 안산마을 박명숙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