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을 꽃보다 기부(Give You)로’란 이름의 경조사 문화 바꾸기 운동

위스타트가  7월부터 색다른 나눔 캠페인을 펼칩니다.

축하나 경조 화환 보낼 사람이 결혼 당사자나 상주(喪主) 이름으로 위스타트에 기부를 하면 위스타트에서 ‘기부 화환(축하 혹은 근조의 종이화환)’과 기부증서를 행사 장소에 보내주는 방식이예요.

결혼 당사자나 상주가 화환 대신에 위스타트에 기부해달라고 유도할 수도 있고, 보내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한 뒤에 결혼 당사자나 상주에게 연락해 이를 알리면 된답니다.

우리의 화환 문화는 개선해야 할 여지가 큰게 사실이죠. 짧은 시간 행사장을 빛내고 버려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일생 한 번의 소중한 결혼식, 가족이나 친지와의 영원한 이별 등 기쁘고 슬픈 날 ‘꽃 화환’ 대신 ‘기부 화환’을 보냄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감동이 있는 경조사 문화로 승화시킬 수 있어요. 기부 화환으로 전달하는 감동과 사랑은 위스타트를 통해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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