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6월의 마지막날 위스타트로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어요.
바로 플러스앤파트너스 관계자분들입니다.
장형욱대표님, 홍자연이사님, 박가람 마케팅팀장님, 그리고 우승자 현서님까지!
쏭데렐라 시즌2를 마무리하며 최종 우승자 현서님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위스타트에 기부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음색만큼이나 마음까지 따뜻한 현서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쏭데렐라’란? 쏭데렐라는 ‘신데렐라’의 주인공처럼 재능은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가수의 꿈을 포기한 사람들에게 다시 꿈꾸는 기회를 주는 기획으로 제작된 프로젝트에요. 위스타트와는 2019년부터 인연을 맺으며, 아이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고 있는 위스타트의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을 마치고 쏭데렐라의 이야기들을 함께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음악을 통해 따뜻한 꿈을 찾아주고 있는 쏭데렐라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Q. 안녕하세요, 위스타트와는 2019년부터 꾸준히 관계를 지속해오고 계신데요, 처음 위스타트와 함께 파트너쉽을 맺고자 했던 특별한 계기가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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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욱대표: 쏭데렐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함께 하는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는 후원사를 찾고 있었어요.
마침 위스타트의 인성교육캠페인 ‘너였으면좋겠어’ 캠페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이들에게 단순 1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배움의 기회와 자존감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는 것, 아이들의 공정한 삶의 출발을 위한 ‘인성 프로그램(너였으면좋겠어)’이라는 것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Q.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면서 느낀 가장 큰 보람이 있다면 어떤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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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람 마케팅팀장: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다같이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가 한다는게 느껴질 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때 아닐까요. 감사하게도 회가 거듭할수록 쏭데렐라 취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로 공감을 보내주시고 계세요.
앞으로 더 성장할 우승자 현서, 그리고 참여자분들이 기대가 됩니다.
Q. 현서님, 쏭데렐라의 주인공이 되신것을 축하합니다. 우승을 예감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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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 전혀몰랐어요. 큰 기회이긴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기도하고요. 생각해보면 저의 발전 가능성을 알아봐주시고 심사위원분들이 뽑아주신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현서님이 부르고 싶은 노래는 어떤 노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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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Q. 기부금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사용되었으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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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연이사: 저희 부모님께서는 항상 물고기를 가져다주는 사람이 아닌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요.
단순하게 아이들에게 음식을 전해주고, 학비를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위스타트의 인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자신을 지켜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형욱대표: 아이들이 상처받거나 움츠러들지 않도록, 꿈을 위해 밝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Q.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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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욱대표: 때때로 좌절감, 부정적인 생각이 스스로에게 다가올 때 최대한 빠르게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고 꿈을 이룬 모습을 자주 상상하고 떠올리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본인이 생각한 좋은 결과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현서: 쏭데렐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한단계를 밟았듯, 아이들도 위스타트를 통해서 꿈을 향해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하는 응원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는 가치를 알고 있는 열정부자 장형욱대표님,
미래를 앞서 생각하여 준비하는 홍자연이사님,
응원과 사랑으로 팀을 끌어가고 계신 박가람마케팅팀장님,
그리고 호소력 짙은 소리로 세상에 울림을 주고 있는 가수 현서까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가득 담긴 네분의 진솔한 이야기가 위스타트에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
아직 너라서, 쏭데렐라라서 감사합니다.
